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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이면 기다려지는 <다리미 패밀리>, 오늘은 8회가 방영되었는데요,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어제 방송된 7회 주요 장면도 함께 되돌아보려 합니다.

8회 간단 요약

 

https://tv.zum.com/play/2959425

 

[8회 예고] 지금이라도 옮길까...? | KBS 방송

‘만득’과 ‘길례’가 산에서 파온 30억 원 덕분에 눈 수술을 받게 된 ‘다림’. 하지만 ‘강주’가 청렴세탁소에 불을 내면서, 세탁소에 숨겨둔 30억 원도 전소되고 마는데... Copyright ⓒ KB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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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다림은 봉희와 함께 병원에 가서 마침내 수술 날짜를 확정하게 됩니다. 드디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감격스러워하는 다림. 그런데, 이때 강주가 잃어버린 라이터를 찾기 위해 청렴세탁소에 들르게 되고, 이곳에서 예상치 못한 큰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다리미 패밀리> 8화에서는 강주와 다림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되며 큰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이다림은 드디어 봉희와 함께 병원을 찾아가 수술 날짜를 확정받게 되며,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감동을 느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강주가 청렴세탁소에서 잃어버린 라이터를 찾으러 오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강주는 다림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감정이 복잡해지기 시작하고, 다림에게 자신이 대학 시절 썼던 시나리오의 마지막 문장을 적어보라고 요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강주는 다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더 깊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봉희는 돈을 갚기 위해 지승돈을 찾아갔다가 망신만 당하고 돌아오게 되고, 집에서 우연히 숨겨진 돈다발을 발견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 돈이 다림의 수술비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암시가 주어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방송 말미에는 다림에게 더 다가가려는 강주와 봉희가 발견한 거대한 돈다발이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엔딩을 보여줍니다.

 

https://tv.zum.com/play/2959562

 

[8회 선공개] 여기 라이터가 있었는데... | KBS 방송

[8회 선공개] 여기 라이터가 있었는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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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주요 장면 정리

 

https://tv.zum.com/play/2959415

 

[7화 하이라이트] "셋이 같이 가면 좋지!"김정현과 금새록을 따라나서는 최태준 | KBS 241019 방송

[7화 하이라이트] "셋이 같이 가면 좋지!"김정현과 금새록을 따라나서는 최태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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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7회에서는 안길례(김영옥)와 이만득(박인환)이 산에서 파온 돈을 며느리 고봉희(박지영)에게 들키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길례와 만득은 오래 찾던 돈 무덤을 발견하고 돈을 꺼내기 시작했는데요, 이 돈이 앞으로 가족들에게 어떤 파장을 미칠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편, 서강주(김정현)는 어머니 백지연(김혜은)의 부탁으로 배해자(오영실)를 찾아가는데, 그녀의 사위가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해자의 손녀 남봄(정서연)이 이다림의 책을 가지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강주는 다림을 불러 달라고 부탁하지만, 남봄은 거짓말을 하며 다림을 혼란에 빠뜨리고, 다림은 결국 강주가 그 부잣집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하게 되죠.

강주는 다림에게 손에 볼펜을 쥐여주며 시나리오 마지막 문장을 다시 적게 만드는데, 그 글씨체가 과거 다림의 필체와 일치하자 마음이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https://tv.zum.com/play/2959393

 

[7화 하이라이트] "감옥에서 종신형 살면 되지!"30억을 숨기는 김영옥과 박인환 | KBS 241019 방송

[7화 하이라이트] "감옥에서 종신형 살면 되지!"30억을 숨기는 김영옥과 박인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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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변화와 숨겨진 돈

한편, 해자는 강주와 다림의 관계를 의심하며 경계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강주는 다림을 점점 더 알고 싶어하고, 그녀의 용기와 매력에 빠져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지연의 숨겨진 100억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지승돈(신현준)은 그 금액에 세금까지 130억을 기부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봉희는 과거 승돈에게 돈을 빌려준 기억을 떠올리며 그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지만, 승돈은 결혼식 날 이미 돈을 전달했다고 차갑게 응대하며 그녀를 내쫓습니다.

결국, 봉희는 아무 성과 없이 돌아와 술에 취한 채 남편을 원망하게 됩니다. 이를 본 길례와 만득은 그녀를 달래려 하지만, 자신들이 숨긴 돈을 봉희가 발견할까 걱정하게 되죠. 결국 봉희는 에어컨 덮개를 열고 그 안에 숨겨진 돈다발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으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이유

방송 마지막에 강주는 다림에게 "이제 볼 준비 됐어?"라고 물으며 영화관에 들어가고, 봉희는 숨겨진 돈을 발견하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이 돈이 다림의 수술비로 쓰이게 될까요? 봉희가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다음 회가 더욱 기대됩니다!

오늘 방영된 8회도 정말 흥미진진하지 않았나요? 우리 함께 끝까지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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